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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공연·전시뮤지컬 아가사 관람 후기 ( 공연장, 배우, 넘버, 줄거리 총정리!! )

익명
2024-03-11
조회수 244

어제 저녁에는 오랫동안 기대해 온 뮤지컬 아가사를 관람하고 왔어. 정말로 그 시간이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었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와 연기 모두가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음!!ㅎㅎ


강인대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봤고 캐보는 아래와 같음!!ㅎㅎ


아가사  크리스티 역의 최수진 배우님!!

로이역의 김경수님!!

레이몬드 애쉬튼 역의 홍기범 배우님!

아치볼드역의 이진혁님!

폴 뉴트란 역의 장재웅님!!

뉴먼역의 김지훈 배우님!!

베스역의 하미미 배우님!! 낸시역의 정다예 배우님!!

에릭 헤리츠의 강인대 배우님!! 까지ㅎㅎ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그저 그런 뮤지컬일 거라는 생각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실제로 보고 나니 내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깨닫게 됐어. 뮤지컬 아가사는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잘 구성되어 있고, 각 장면마다 섬세한 연출이 돋보였어.


현장의 분위기는 정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어.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에 완전히 몰입해 있었고,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며 때로는 환호하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


특히 아가사와 페리클레스 사이에 흐르는 사랑의 감정이 잘 표현된 장면에서는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이 더욱 뜨거웠지.


뮤지컬의 주요 넘버들 중에서 '아가사의 노래'와 '폭풍 속으로'는 정말로 감동적이었어. 배우들의 섬세하고 감정적인 연기와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마음을 울렸지. 이 노래들을 듣는 동안에는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어.


이야기 구성 자체는 복잡하지 않았지만, 아가사와 페리클레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인간의 감정과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어. 무엇보다도,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에 완전히 몰입한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지.


결론적으로, 뮤지컬 아가사는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놀라운 경험을 선사했어. 이 작품을 아직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

 

그저 뮤지컬을 즐기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진정한 감동과 인생의 깊은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뮤지컬 아가사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거야. 서둘러 예매해서 놓치지 않길 바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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