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배우 아이비님이 열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보고 온 후기를 남겨보겠음.
뮤지컬 드라큘라 ( 아이비 배우님 ) 후기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19세기 헝가리를 배경으로 드라큘라 백작과 그의 연인 미나 와렌의 사랑과 흡혈귀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음. 1992년 미국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 영화나 드라마도 정말 재미있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뮤지컬이 진짝 원탑!! )
국내 공연은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하는 중. 무대가 작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공연장이지만, 나는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공연이었음.
관람 후기 : 스토리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1부는 드라큘라 백작의 과거 이야기, 2부는 드라큘라 백작과 미나 와렌의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함.
1부에서는 드라큘라 백작이 흡혈귀로 변하게 된 과정과 그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짐. 드라큘라 백작 역의 김준수 배우는 드라큘라 백작의 냉혹함과 애절함을 모두 표현해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임.
( 특유의 날카롭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드라큘라와 정말 잘 어울리는듯 )
2부에서는 드라큘라 백작과 미나 와렌의 사랑이 꽃피우는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미나 와렌 역의 아이비 배우는 미나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잘 표현해냄. 나의 배우님 아이비 ㅠㅠㅠㅠ
특히, 아이비 배우님이 부르는 "The Phantom of the Opera"와 "Total Eclipse of the Heart" 등 대표적인 넘버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데 관객들이 다 정말 넋을 놓고 보게 됨.
또한, 드라큘라 백작과 미나의 사랑을 막으려는 밴 헤일싱 교수와 드라큘라 백작의 대결 장면도 잊을 수 없음. 두 사람의 대립은 긴장감 넘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음.
드라큘라는 뮤지컬이 아니더라도 드라마나 영화로 이미 많이 소비가 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뮤지컬이 익숙하지 않은 일반 사람들이 입문용으로 봐도 좋음! 내용을 이해할 필요가 없으니까!
관람 후기 : 배우들의 연기
드라큘라 백작 역의 김준수 배우의 연기가 꽤나 인상깊었음.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에 깨부서주는 배우임.
물론 미나 와렌 역의 우리 아이비 배우님은 두말할 것도 없음. 미나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잘 표현해냈어.
그 외에도 밴 헤일싱 교수 역의 김준현 배우, 루시 역의 김소현 배우, 레스트라드 역의 김태한 배우 등 모든 배우들이 뛰어난 연기를 선보임. 배우들 라인업이 정말 환상적이야ㅠㅠ
관람 후기 : 음악
드라큘라 특유의 살작 어두우면서도 무거운 음악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림. 특히 대표 넘버인 "The Phantom of the Opera"는 드라큘라 백작의 절절한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림.
서울 블루스퀘어의 단점을 배우들의 실력으로 모두 커버쳐버림.
뮤지컬 드라큘라 관람 총평
드라큘라는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익숙한 스토리 덕분에 뮤지컬을 잘 모르는 입문자? 초보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라고 생각함!
나의 최애배우 아이비님이 열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보고 온 후기를 남겨보겠음.
뮤지컬 드라큘라 ( 아이비 배우님 ) 후기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19세기 헝가리를 배경으로 드라큘라 백작과 그의 연인 미나 와렌의 사랑과 흡혈귀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음. 1992년 미국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 영화나 드라마도 정말 재미있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뮤지컬이 진짝 원탑!! )
국내 공연은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하는 중. 무대가 작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공연장이지만, 나는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공연이었음.
관람 후기 : 스토리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1부는 드라큘라 백작의 과거 이야기, 2부는 드라큘라 백작과 미나 와렌의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함.
1부에서는 드라큘라 백작이 흡혈귀로 변하게 된 과정과 그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짐. 드라큘라 백작 역의 김준수 배우는 드라큘라 백작의 냉혹함과 애절함을 모두 표현해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임.
( 특유의 날카롭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드라큘라와 정말 잘 어울리는듯 )
2부에서는 드라큘라 백작과 미나 와렌의 사랑이 꽃피우는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미나 와렌 역의 아이비 배우는 미나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잘 표현해냄. 나의 배우님 아이비 ㅠㅠㅠㅠ
특히, 아이비 배우님이 부르는 "The Phantom of the Opera"와 "Total Eclipse of the Heart" 등 대표적인 넘버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데 관객들이 다 정말 넋을 놓고 보게 됨.
또한, 드라큘라 백작과 미나의 사랑을 막으려는 밴 헤일싱 교수와 드라큘라 백작의 대결 장면도 잊을 수 없음. 두 사람의 대립은 긴장감 넘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음.
드라큘라는 뮤지컬이 아니더라도 드라마나 영화로 이미 많이 소비가 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뮤지컬이 익숙하지 않은 일반 사람들이 입문용으로 봐도 좋음! 내용을 이해할 필요가 없으니까!
관람 후기 : 배우들의 연기
드라큘라 백작 역의 김준수 배우의 연기가 꽤나 인상깊었음.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에 깨부서주는 배우임.
물론 미나 와렌 역의 우리 아이비 배우님은 두말할 것도 없음. 미나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잘 표현해냈어.
그 외에도 밴 헤일싱 교수 역의 김준현 배우, 루시 역의 김소현 배우, 레스트라드 역의 김태한 배우 등 모든 배우들이 뛰어난 연기를 선보임. 배우들 라인업이 정말 환상적이야ㅠㅠ
관람 후기 : 음악
드라큘라 특유의 살작 어두우면서도 무거운 음악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림. 특히 대표 넘버인 "The Phantom of the Opera"는 드라큘라 백작의 절절한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림.
서울 블루스퀘어의 단점을 배우들의 실력으로 모두 커버쳐버림.
뮤지컬 드라큘라 관람 총평
드라큘라는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익숙한 스토리 덕분에 뮤지컬을 잘 모르는 입문자? 초보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