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균 결혼(초혼) 연령대가 여자는 30대 초반이라 34살때부터 결혼에 대한 왠지 모를 초조함이 생기기 시작함. 실제로 34살 35살 쯤 돼면 주변에 50% 이상이 결혼을 하는데 그러면 그때부터는 결혼을 한 사람이 다수가 되고 안한 사람이 소수가 되니까 뭔가 소수의 마음을 갖게 됨.

그래서 그때부터 슬슬 ' 35살 여자 현실 ' 이런걸 구글에 검색을 해봄. 근데 검색 결과는 최악임.

특히 결혼정보회사 업체들이 광고를 엄청나게 함 여자는 35살 넘으면 결혼시장에서 마이너스라고 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가스라이팅을 엄청나게 하고 그걸 바탕으로 회원들을 모으고 있음.

근데 또 실제로 35살 정도 되면 위에서 말했듯이 소수의 입장이 되다보니까 자기는 빨리 이 곳을 탈출하고 싶은 마음에 생기는 거임. 화목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결혼을 해서 나도 가정을 꾸리고 싶어짐.

그래서 부랴부랴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함.

실제로 코로나 이후 결혼정보회사 매출이 2배가까이 뛰었다고 함... 근데 혼인률은 감소함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결론은 딱 그거임 주변 환경이 여자 나이 35살인데 왜 결혼 안하냐고 여기저기서 아우성 그리고 주변에 지인들이나 친구들은 결혼을 하니까 왠지 모를 불안함이 생김. 그게 전부임.

사실 사회생활 열심히 하다보면 35살에 결혼 못할 수도 있고, 요즘은 35살 넘어서도 잘만 결혼하고 출산도 잘만함.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관리도 잘하니가 생물학적 나이도 어려져서 괜찮음.

35살 여자의 결혼시장 현실? 이건 죄다 결혼정보회사에서 여론 만들고 있는거임 가스라이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