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흔히 말하는 좋소 기업 인원 20명도 안되는 그런 회사에 다니고 있음...

그래서 이직할 타이밍 잡고 있다가 이번에 이직할 곳이 결정돼서

한달 놔두고 퇴사 통보함

이말하고 사장한테 3시간 면담 받음ㅋㅋㅋㅋㅋ

사장 : 내가 ㅇㅇ씨한테 잘못한거 있어요? 잘해준다고 잘했는데 회사 사정 알면서 왜 이러시는거냐 올해 상반기까지 우리 회사 스케줄 알지 않느냐 그때까지만 있어주면 안되겠냐

그때까지만 있어주면 그때가서는 내가 오히려 이직하는 걸 도와주겠다 정말 많이 도와주지 않았냐

본인 : 한달이면 3주이내로 한명 빨리 뽑고 1주동안 빡세게 인수인계 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런 패턴을 반복으로 3시간동안 주고 받았음

법적으로는 한 달 전 퇴사통보 문제 없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