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쓰겠음
아나운서 준비 과정과 현실.txt ( 더쿠에도 올렸었음 )
1.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이유
나는 어릴 때부터 사람들 앞에 나서고 주목 받고 관심 받는걸 좋아했음. + 말하는 것도 좋아해서 그냥 어릴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음. 지방에 살긴 했지만 아나운서글 꿈꿨기 때문에 중학생 때부터 사투리를 고치고 표준어를 쓰기 시작할 정도로 나는 아나운서 준비를 어릴 때 부터 시작했음.
2. 본격적인 아나운서 준비 과정
대학교 때는 다른 아나운서 준비생(?)처럼 언론정보학과를 전공했고, 주변에 다들 기자나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것 보고 나도 자극을 많이 받았었음. 대학교는 서울에 있는 학교로 왔었고, 아나운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아나운서 아카데미에 들어갔음.
아카데미에는 현직 아나운서(프리랜서)가 상담도 해주고 발음, 발성 교정도 해주고 아나운서 면접에 대한 부분을 상세히 알려줘서 진짜 도움이 많이 됐음 ( 아나운서 준비 중이라면 아카데미 혹은 관련 수업? 꼭 들어보길 추천 함 )
3. 본격적인 아나운서 준비 현실
처음에 아카데미 들어가면 다들 알지만 지상파 방송 3사, jtbc, ytn, 연합뉴스 등 메이저에 합격하기 위해 진짜 많이 노력하고 다들 거기에 갈 것으로 생각하고 아나운서를 준비함.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함. 방송국 별로 1년에 많으면 4~5명 뽑는 게 현실이고, 지망생은 수천명이 넘어가니 진짜 하늘에 별따기 수준...
그래서 대다수가 중도에 포기하거나 기자로 전향을 하거나 취업을 하는 등 포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음... 진짜 냉혹한 현실을 마딱드리게 됨.
4. 아나운서 취업 현실
지상파 3사 다음으로 열심히 한? 준비 많이한 아나운서들은 지방 방송국 ( 대구 MBC, 광주 KBS 등 )으로 가게 됨. 그래도 공중파 타이틀이 붙어 있어서 이름값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됨.
여기에도 못가게 되면, 그 다음으로 가는 곳이 기업 사내 방송국임. 물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같은 대기업 사내 아나운서면 공중파랑 비빌만큼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이 대부분임.
그래도 이런 곳들 대부분이 '프리랜서 계약' 형태로 아나운서를 뽑기 때문에 앵커로 활동하면서 부가적인 행사까지 할 수 있음. 사실상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기 위해 이런곳에 취업을 하고 실제 수익은 행사를 통해 많이 얻음.
나는? 지방 방송국에 일하던 아나운서였고, 그 타이틀로 그냥 행사( 기업행사, 결혼식 사회 )하면서 근근히 먹고 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임. 여기까지가 아나운서 준비 과정이고 아나운서 현실임ㅎㅎ
음슴체로 쓰겠음
아나운서 준비 과정과 현실.txt ( 더쿠에도 올렸었음 )
1.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이유
나는 어릴 때부터 사람들 앞에 나서고 주목 받고 관심 받는걸 좋아했음. + 말하는 것도 좋아해서 그냥 어릴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음. 지방에 살긴 했지만 아나운서글 꿈꿨기 때문에 중학생 때부터 사투리를 고치고 표준어를 쓰기 시작할 정도로 나는 아나운서 준비를 어릴 때 부터 시작했음.
2. 본격적인 아나운서 준비 과정
대학교 때는 다른 아나운서 준비생(?)처럼 언론정보학과를 전공했고, 주변에 다들 기자나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것 보고 나도 자극을 많이 받았었음. 대학교는 서울에 있는 학교로 왔었고, 아나운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아나운서 아카데미에 들어갔음.
아카데미에는 현직 아나운서(프리랜서)가 상담도 해주고 발음, 발성 교정도 해주고 아나운서 면접에 대한 부분을 상세히 알려줘서 진짜 도움이 많이 됐음 ( 아나운서 준비 중이라면 아카데미 혹은 관련 수업? 꼭 들어보길 추천 함 )
3. 본격적인 아나운서 준비 현실
처음에 아카데미 들어가면 다들 알지만 지상파 방송 3사, jtbc, ytn, 연합뉴스 등 메이저에 합격하기 위해 진짜 많이 노력하고 다들 거기에 갈 것으로 생각하고 아나운서를 준비함.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함. 방송국 별로 1년에 많으면 4~5명 뽑는 게 현실이고, 지망생은 수천명이 넘어가니 진짜 하늘에 별따기 수준...
그래서 대다수가 중도에 포기하거나 기자로 전향을 하거나 취업을 하는 등 포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음... 진짜 냉혹한 현실을 마딱드리게 됨.
4. 아나운서 취업 현실
지상파 3사 다음으로 열심히 한? 준비 많이한 아나운서들은 지방 방송국 ( 대구 MBC, 광주 KBS 등 )으로 가게 됨. 그래도 공중파 타이틀이 붙어 있어서 이름값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됨.
여기에도 못가게 되면, 그 다음으로 가는 곳이 기업 사내 방송국임. 물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같은 대기업 사내 아나운서면 공중파랑 비빌만큼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이 대부분임.
그래도 이런 곳들 대부분이 '프리랜서 계약' 형태로 아나운서를 뽑기 때문에 앵커로 활동하면서 부가적인 행사까지 할 수 있음. 사실상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기 위해 이런곳에 취업을 하고 실제 수익은 행사를 통해 많이 얻음.
나는? 지방 방송국에 일하던 아나운서였고, 그 타이틀로 그냥 행사( 기업행사, 결혼식 사회 )하면서 근근히 먹고 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임. 여기까지가 아나운서 준비 과정이고 아나운서 현실임ㅎㅎ